[스포탈코리아=김천]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이 7기 병장들의 마지막 경기인 포항스틸러스전 승리로 웃었다. 이제 일병과 신병들로 구성된 새로운 팀으로 후반기를 준비한다.
김천은 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승리로 11경기 연속 무패(5승 6무)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30점으로 2위에 올라서며, 선두 울산 HD(승점 31) 추격을 이어갔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밤이 될 것 같다. 결과까지 챙겼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병장들 말년 휴가 나가는데 잘 준비해서 소속팀 돌아가서 퍼포먼스를 유지했으면 한다”라고 기뻐했다.
김천의 현재 병장 선수들은 포항전 이후 말년 휴가와 함께 7월 15일 전역한다. 김천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였다. 이번 7기 선수들은 정정용 감독의 부임 후 두 번째 기수다. 지난 시즌 K리그1 승격에 일조했고, 마지막까지 2위를 이끌면서 스승에게 큰 선물을 안기고 전역을 앞두게 됐다.
정정용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부상 조심하고 한 단계 성장했으면 한다. 지켜볼 테니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김천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병장들이 전역한 빈 자리를 지난 4월에 입대한 신병들로 채워야 한다. 문제는 신병들이 군사 훈련을 마치고 막 합류한 상태라 경기력과 컨디션은 정상이 아니다.
정정용 감독은 “신병들이 온다. 컨디션 회복이 중요하다. 이에 맞춰 팀에 녹아 들고 조직력을 맞춰야 한다. 2주 동안 맞춰 보려 한다. 휴식기 이후에는 그 선수들이 뛰어야 한다”라며 “1편 드라마 끝났다. A매치 휴식기 동안 2편 드라마 준비해서 기세를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 소감은?
우리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밤이 될 것 같다. 결과까지 챙겼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병장들 말년 휴가 나가는데 잘 준비해 소속팀 돌아가서 퍼포먼스를 유지했으면 한다.
-강현묵의 선제골은 준비했던 대로 나온 결과인가?
원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만들어졌다. 강팀에 이기기 위해서 준비했고, 잘 수행했다.
-페널티 킥 키커 유강현을 선택한 이유는?
강현이는 앞으로 필요한 선수다. 자신감 얻길 바란다. 시합 전 날 페널티 킥 연습을 시킨다. 마침 골을 넣어서 기대된다. 퍼포먼스 보였으면 좋겠다.
-무패를 이어가도 무승부가 많았는데?
무패 좋은데 무승부가 더 무섭다. 오늘 승리로 연승으로 갈 기회가 생겼다. 1편 드라마 끝났다. A매치 휴식기 동안 2편 드라마 준비해서 기세를 이어가겠다.
-병장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부상 조심하고 한 단계 성장했으면 한다. 지켜볼 테니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
-휴식기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신병들이 온다. 컨디션 회복이 중요하다. 이에 맞춰 팀에 녹아 들고 조직력을 맞춰야 한다. 2주 동안 맞춰 보려 한다. 휴식기 이후에는 그 선수들이 뛰어야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김천은 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3-1 승리로 11경기 연속 무패(5승 6무)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30점으로 2위에 올라서며, 선두 울산 HD(승점 31) 추격을 이어갔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밤이 될 것 같다. 결과까지 챙겼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병장들 말년 휴가 나가는데 잘 준비해서 소속팀 돌아가서 퍼포먼스를 유지했으면 한다”라고 기뻐했다.
김천의 현재 병장 선수들은 포항전 이후 말년 휴가와 함께 7월 15일 전역한다. 김천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였다. 이번 7기 선수들은 정정용 감독의 부임 후 두 번째 기수다. 지난 시즌 K리그1 승격에 일조했고, 마지막까지 2위를 이끌면서 스승에게 큰 선물을 안기고 전역을 앞두게 됐다.
정정용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부상 조심하고 한 단계 성장했으면 한다. 지켜볼 테니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김천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병장들이 전역한 빈 자리를 지난 4월에 입대한 신병들로 채워야 한다. 문제는 신병들이 군사 훈련을 마치고 막 합류한 상태라 경기력과 컨디션은 정상이 아니다.
정정용 감독은 “신병들이 온다. 컨디션 회복이 중요하다. 이에 맞춰 팀에 녹아 들고 조직력을 맞춰야 한다. 2주 동안 맞춰 보려 한다. 휴식기 이후에는 그 선수들이 뛰어야 한다”라며 “1편 드라마 끝났다. A매치 휴식기 동안 2편 드라마 준비해서 기세를 이어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 소감은?
우리 선수들에게 아름다운 밤이 될 것 같다. 결과까지 챙겼다. 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병장들 말년 휴가 나가는데 잘 준비해 소속팀 돌아가서 퍼포먼스를 유지했으면 한다.
-강현묵의 선제골은 준비했던 대로 나온 결과인가?
원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만들어졌다. 강팀에 이기기 위해서 준비했고, 잘 수행했다.
-페널티 킥 키커 유강현을 선택한 이유는?
강현이는 앞으로 필요한 선수다. 자신감 얻길 바란다. 시합 전 날 페널티 킥 연습을 시킨다. 마침 골을 넣어서 기대된다. 퍼포먼스 보였으면 좋겠다.
-무패를 이어가도 무승부가 많았는데?
무패 좋은데 무승부가 더 무섭다. 오늘 승리로 연승으로 갈 기회가 생겼다. 1편 드라마 끝났다. A매치 휴식기 동안 2편 드라마 준비해서 기세를 이어가겠다.
-병장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해줬다. 원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부상 조심하고 한 단계 성장했으면 한다. 지켜볼 테니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
-휴식기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신병들이 온다. 컨디션 회복이 중요하다. 이에 맞춰 팀에 녹아 들고 조직력을 맞춰야 한다. 2주 동안 맞춰 보려 한다. 휴식기 이후에는 그 선수들이 뛰어야 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