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최전방 보강에 성공했다.
충남아산이 수원FC에서 호세파블로 몬레알(28)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등록명은 '호세'로 배번은 15번이다.
브라질 리그 이투아누에서 프로 데뷔한 호세는 이후 우니온 라 칼레라(칠레 1부 리그), CD 코브렐로아(칠레 2부 리그), SJK 세이네요키 II(핀란드 리그) 등을 거쳤으며, 2024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수원FC에 둥지를 틀며 대한민국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1996년생의 호세는 칠레 출신으로 191cm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최전방 공격수다. 피지컬을 활용한 문전 앞 볼 경합이 빼어나고, 빠른 속도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남아산은 검증된 공격수 호세의 합류로 승격 도전에 큰 힘을 보태게 됐다.
호세는 "충남아산이라는 팀에 오게 돼 정말 감사하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김현석 감독님 축구에 얼른 녹아들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충남아산은 오는 22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
충남아산이 수원FC에서 호세파블로 몬레알(28)을 영입하며 여름 이적시장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등록명은 '호세'로 배번은 15번이다.
브라질 리그 이투아누에서 프로 데뷔한 호세는 이후 우니온 라 칼레라(칠레 1부 리그), CD 코브렐로아(칠레 2부 리그), SJK 세이네요키 II(핀란드 리그) 등을 거쳤으며, 2024시즌을 앞두고 K리그1 수원FC에 둥지를 틀며 대한민국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1996년생의 호세는 칠레 출신으로 191cm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최전방 공격수다. 피지컬을 활용한 문전 앞 볼 경합이 빼어나고, 빠른 속도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남아산은 검증된 공격수 호세의 합류로 승격 도전에 큰 힘을 보태게 됐다.
호세는 "충남아산이라는 팀에 오게 돼 정말 감사하고,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김현석 감독님 축구에 얼른 녹아들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충남아산은 오는 22일(토)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경남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