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삼성) 미드필더 카즈키(29)를 맞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반대로 피터(28)는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 U-18 국가대표팀 출신 카즈키는 2013년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반포레 고후·오이타 트리니타·가와사키 프론탈레 등에서 몸담으며 통산 210경기 28골 42도움을 뽑아냈다.
지난해 7월 수원 입단을 확정 지으며 K리그 도전장을 내밀었고, 시즌 후반기 핵심자원으로 거듭나며 16경기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올해는 11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넓은 시야를 토대로 한 수준 높은 플레이가 장점인 카즈키의 합류로 중원에 창의력을 더했고,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카즈키는 20일부터 1군 훈련에 참여해 손발을 맞췄다.
카즈키는 "우리 팀 목표인 승격을 위해 함께 싸우러 왔다. 모든 힘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일본 U-18 국가대표팀 출신 카즈키는 2013년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반포레 고후·오이타 트리니타·가와사키 프론탈레 등에서 몸담으며 통산 210경기 28골 42도움을 뽑아냈다.
지난해 7월 수원 입단을 확정 지으며 K리그 도전장을 내밀었고, 시즌 후반기 핵심자원으로 거듭나며 16경기 1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올해는 11경기 2도움을 기록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넓은 시야를 토대로 한 수준 높은 플레이가 장점인 카즈키의 합류로 중원에 창의력을 더했고, 이적 절차를 마무리한 카즈키는 20일부터 1군 훈련에 참여해 손발을 맞췄다.
카즈키는 "우리 팀 목표인 승격을 위해 함께 싸우러 왔다. 모든 힘을 다해 플레이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