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가 '특급 신인' 윙포워드 윤재석(20·천안시티FC)을 영입했다.
신체조건 173cm, 65kg의 윤재석은 발군의 속도를 자랑하는 윙포워드다. 올해 천안시티FC에 입단해 16경기 3골 1도움을 뽑아내며 적응기가 무색한 활약을 펼쳤다. 뒷공간 침투는 물론 골 결정력까지 갖춘 자원으로 전남의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에 합류한 윤재석은 "명문 구단 전남에 입단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뛸 생각을 하니 설렌다. 올 시즌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윤재석은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한 후 곧바로 팀 훈련에 참여했다.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
신체조건 173cm, 65kg의 윤재석은 발군의 속도를 자랑하는 윙포워드다. 올해 천안시티FC에 입단해 16경기 3골 1도움을 뽑아내며 적응기가 무색한 활약을 펼쳤다. 뒷공간 침투는 물론 골 결정력까지 갖춘 자원으로 전남의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에 합류한 윤재석은 "명문 구단 전남에 입단하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뛸 생각을 하니 설렌다. 올 시즌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려 팀 승리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무사히 마친 윤재석은 선수단 상견례를 진행한 후 곧바로 팀 훈련에 참여했다.
사진=전남드래곤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