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란의 폭격기’ 메흐디 타레미가 드디어 유럽 5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 인터 밀란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레미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인터 밀란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타레미는 이란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그는 이란 대표팀에서 86경기 49골을 기록했다. 타레미는 알리 다에이, 사르다르 아즈문에 이어 이란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타레미는 2019년 7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히우 아베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그는 2019/20시즌 리그 30경기 18골 5도움으로 한 시즌만에 히우 아베의 주축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다. 타레미는 포르투갈 리그 입성한지 한 시즌 만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타레미는 2020년 8월 히우 아베를 떠나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타레미의 활약은 포르투갈 리그의 강호인 포르투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2020/21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타레미는 2022/23시즌 리그 22골로 다시 한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포르투갈 리그의 정상급 공격수로 등극한 타레미는 지난 시즌 34경기 11골 7도움으로 이전보다 부진했다. 타레미는 2023/24시즌 종료 후 포르투와 계약이 만료됐다. 타레미가 포르투와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인 지난 1월 인테르가 그에게 접근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타레미와 구두 합의를 맺었으며 7월에 메디컬 테스트까지 예약했다.
인테르는 지난 시즌 29승 7무 2패(승점 94)로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다. 인테르는 라우타로 마르네스와 마르퀴스 튀랑이 위력적인 투톱을 구성하고 있지만 두 선수의 백업이 아쉬웠다. 인테르는 타레미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사진= 인테르 공식 SNS
이탈리아 세리에 A 소속 인터 밀란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타레미는 2027년 6월 30일까지 인터 밀란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타레미는 이란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그는 이란 대표팀에서 86경기 49골을 기록했다. 타레미는 알리 다에이, 사르다르 아즈문에 이어 이란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3위에 올라 있다.
타레미는 2019년 7월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히우 아베에 입단하며 유럽에 입성했다. 그는 2019/20시즌 리그 30경기 18골 5도움으로 한 시즌만에 히우 아베의 주축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다. 타레미는 포르투갈 리그 입성한지 한 시즌 만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타레미는 2020년 8월 히우 아베를 떠나 FC 포르투로 이적했다. 타레미의 활약은 포르투갈 리그의 강호인 포르투에서도 이어졌다. 그는 2020/21시즌부터 2022/23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타레미는 2022/23시즌 리그 22골로 다시 한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포르투갈 리그의 정상급 공격수로 등극한 타레미는 지난 시즌 34경기 11골 7도움으로 이전보다 부진했다. 타레미는 2023/24시즌 종료 후 포르투와 계약이 만료됐다. 타레미가 포르투와 계약이 끝나기 6개월 전인 지난 1월 인테르가 그에게 접근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타레미와 구두 합의를 맺었으며 7월에 메디컬 테스트까지 예약했다.
인테르는 지난 시즌 29승 7무 2패(승점 94)로 세리에 A 우승을 차지했다. 인테르는 라우타로 마르네스와 마르퀴스 튀랑이 위력적인 투톱을 구성하고 있지만 두 선수의 백업이 아쉬웠다. 인테르는 타레미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사진= 인테르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