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파리가 오시멘을 영입하려고 한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5일(한국 시간) "최근 몇 주 동안 제쳐두는 듯 보였지만, PSG는 마침내 나폴리 출신의 나이지리아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의 계약을 시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음바페가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4개월 후 음바페는 이제 레알로의 이적이 확정되었고, 음바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올해 초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음바페를 대체할 PSG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고, 양측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가 있었으며 실제로 크바라츠헬리아의 에이전트인 마무카 주겔리는 최근 PSG가 선수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확인했다.
이탈리아 기자인 알프레도 페둘라는 “사우디 클럽의 관심은 사실이 아니지만 PSG의 관심과 제안은 있다. 모든 것은 나폴리와 나폴리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흐비차는 현재 파리로의 이적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체는 선수의 에이전트와 PSG 간의 대화가 특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PSG는 흐비차와 오시멘을 모두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입찰을 했지만 흐비차는 매물로 나오지 않았다. 흐비차의 영입에 대한 논의는 선수와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진전이 없지만, PSG는 빅터 오시멘 영입전에 다시 참전했다.
오시멘은 현재 1억 2천만 유로(약 1784억 원)의 바이아웃이 있는 상태며 파리는 협상을 통해 가격을 낮추길 희망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신임 감독은 며칠 전 기자 회견에서 오시멘의 상황에 대해 "오시멘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 그는 현재 나폴리의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이적에 대한 합의가 있더라도 아직 이야기의 끝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파리는 오시멘을 영입하기 전에 공격수들을 매각해야 한다. 파리는 현재 콜로 무아니와 하무스가 있으며 이 둘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길 원하지 않으며 어떠한 이적 소식도 들은 바 없다. 그러나 구단 경영진은 사석에서 이 두 공격수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도 존재하며 또한 여전히 시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펄스 스포츠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15일(한국 시간) "최근 몇 주 동안 제쳐두는 듯 보였지만, PSG는 마침내 나폴리 출신의 나이지리아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의 계약을 시도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음바페가 6월 계약 만료와 함께 PSG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후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4개월 후 음바페는 이제 레알로의 이적이 확정되었고, 음바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맺었다.
올해 초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나폴리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음바페를 대체할 PSG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고, 양측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당사자 간의 대화가 있었으며 실제로 크바라츠헬리아의 에이전트인 마무카 주겔리는 최근 PSG가 선수 영입 제안을 보냈다고 확인했다.
이탈리아 기자인 알프레도 페둘라는 “사우디 클럽의 관심은 사실이 아니지만 PSG의 관심과 제안은 있다. 모든 것은 나폴리와 나폴리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다”라고 말했다. 흐비차는 현재 파리로의 이적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체는 선수의 에이전트와 PSG 간의 대화가 특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PSG는 흐비차와 오시멘을 모두 영입하기 위해 거액의 입찰을 했지만 흐비차는 매물로 나오지 않았다. 흐비차의 영입에 대한 논의는 선수와의 합의에도 불구하고 진전이 없지만, PSG는 빅터 오시멘 영입전에 다시 참전했다.
오시멘은 현재 1억 2천만 유로(약 1784억 원)의 바이아웃이 있는 상태며 파리는 협상을 통해 가격을 낮추길 희망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신임 감독은 며칠 전 기자 회견에서 오시멘의 상황에 대해 "오시멘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는 최고의 선수다. 그는 현재 나폴리의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이적에 대한 합의가 있더라도 아직 이야기의 끝은 알 수 없다"라고 밝혔다.
파리는 오시멘을 영입하기 전에 공격수들을 매각해야 한다. 파리는 현재 콜로 무아니와 하무스가 있으며 이 둘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길 원하지 않으며 어떠한 이적 소식도 들은 바 없다. 그러나 구단 경영진은 사석에서 이 두 공격수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도 존재하며 또한 여전히 시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펄스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