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마테이스 더리흐트(24)와 강하게 연결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종 제안을 안하고 요나탄 타 영입에 힘을 쓰고 있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플레텐버그’기자는 ‘맨유는 뮌헨, 레버쿠젠과 합의 실패한 수비수 요나단 타(28) 이적을 지난 며칠 동안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요나단 타는 1996년생 독일 국적의 센터백이다. 195cm의 압도적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어 공중볼 장악력이 압도적이다. 압도적 덩지에 어울리지 않게 빠르다. 최고 속도 35.81km/h로 이는 김민재, 버질 반 다이크보다 빠른 속도다.
2013년 8월 손흥민 친정팀 독일 함부르크 SV에서 1군 데뷔했다. 2014-15시즌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 인상적인 활약으로 고작 18살 나이에 독일 수비 신성으로 떠올랐다. 2015년 7월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무패우승 신화에도 함께했다.
요나단 타는 의 압도적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어 공중볼 장악력이 압도적이다. 압도적 덩지에 어울리지 않게 빠르다. 최고 속도 35.81km/h로 이는 김민재, 버질 반 다이크보다 빠른 속도다.
이어 매체는 ‘뮌헨과 레버쿠젠 사이 합의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 고민이 많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 수준급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지만 당장 다음 시즌 3명 다 없어도 이상하지 않다.
더리흐트는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2일 맨유와 더리흐트는 장기 계약을 구두로 합의했고 에이전트와 계약 세부 사항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도 이야기가 많다. 특히 과거 우승컵까지 획득했던 이탈리에 세리에 A 복귀 관련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그중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가 타를 영입하면 잔류 가능성도 생긴다. 매체는 지난 26일 ‘뮌헨은 타 영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약 294억 원)가 필요하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최신 소식에는 영입 움직임이 조용하다고 한다. 새로운 수비 영입이 없으면 기존 수비수를 지켜야 전력 유지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뮌헨과 레버쿠젠 거래 합의가 없는 것처럼, 맨유와 뮌헨 사이 더리흐트 관련 최종 합의 또한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팀 토크
독일 ‘스카이 스포츠-플레텐버그’기자는 ‘맨유는 뮌헨, 레버쿠젠과 합의 실패한 수비수 요나단 타(28) 이적을 지난 며칠 동안 문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요나단 타는 1996년생 독일 국적의 센터백이다. 195cm의 압도적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어 공중볼 장악력이 압도적이다. 압도적 덩지에 어울리지 않게 빠르다. 최고 속도 35.81km/h로 이는 김민재, 버질 반 다이크보다 빠른 속도다.
2013년 8월 손흥민 친정팀 독일 함부르크 SV에서 1군 데뷔했다. 2014-15시즌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나 인상적인 활약으로 고작 18살 나이에 독일 수비 신성으로 떠올랐다. 2015년 7월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이후 지금까지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레버쿠젠 분데스리가 무패우승 신화에도 함께했다.
요나단 타는 의 압도적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어 공중볼 장악력이 압도적이다. 압도적 덩지에 어울리지 않게 빠르다. 최고 속도 35.81km/h로 이는 김민재, 버질 반 다이크보다 빠른 속도다.
이어 매체는 ‘뮌헨과 레버쿠젠 사이 합의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 고민이 많다 마테이스 더리흐트, 김민재, 우파메카노 등 수준급 센터백을 보유하고 있지만 당장 다음 시즌 3명 다 없어도 이상하지 않다.
더리흐트는 맨유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2일 맨유와 더리흐트는 장기 계약을 구두로 합의했고 에이전트와 계약 세부 사항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김민재도 이야기가 많다. 특히 과거 우승컵까지 획득했던 이탈리에 세리에 A 복귀 관련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그중 유벤투스와 인테르가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가 타를 영입하면 잔류 가능성도 생긴다. 매체는 지난 26일 ‘뮌헨은 타 영입하기 위해 2,000만 유로(약 294억 원)가 필요하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최신 소식에는 영입 움직임이 조용하다고 한다. 새로운 수비 영입이 없으면 기존 수비수를 지켜야 전력 유지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뮌헨과 레버쿠젠 거래 합의가 없는 것처럼, 맨유와 뮌헨 사이 더리흐트 관련 최종 합의 또한 아직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팀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