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1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대권 도전에 나선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6일(현지시간) 다가오는 2024/25시즌 맨유의 새로운 베스트 11을 예측했다.
명단에는 올여름 새롭게 합류한 레니 요로와 맨유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이강인 동료' 마누엘 우가르테(파리 생제르맹)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골문은 안드레 오나나가 지켰다. 매체는 "오나나가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 분명하다. 그는 지난 시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2개월 사이 크게 발전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크 쇼-리산드로 마르티네스-요로-디오구 달로트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마르티네스와 쇼는 왼발잡이 듀오로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방 빌드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요로의 경우 텐 하흐 감독이 "그는 매우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충분히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전 기용을 시사한 바 있다.
중원은 우가르테-브루노 페르난데스-코비 마이누가 이뤘다. 매체는 "카세미루는 맨유의 부진을 막지 못했고, 우가르테는 그를 대신할 새로운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격진 뉴페이스' 조슈아 지르크지는 시즌 초반 라스무스 호일룬의 백업 역할로 벤치를 지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전방에는 마커스 래쉬포드-호일룬-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포진했다.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6일(현지시간) 다가오는 2024/25시즌 맨유의 새로운 베스트 11을 예측했다.
명단에는 올여름 새롭게 합류한 레니 요로와 맨유 이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이강인 동료' 마누엘 우가르테(파리 생제르맹)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골문은 안드레 오나나가 지켰다. 매체는 "오나나가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 분명하다. 그는 지난 시즌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12개월 사이 크게 발전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루크 쇼-리산드로 마르티네스-요로-디오구 달로트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마르티네스와 쇼는 왼발잡이 듀오로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방 빌드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요로의 경우 텐 하흐 감독이 "그는 매우 성숙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많은 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충분히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전 기용을 시사한 바 있다.
중원은 우가르테-브루노 페르난데스-코비 마이누가 이뤘다. 매체는 "카세미루는 맨유의 부진을 막지 못했고, 우가르테는 그를 대신할 새로운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격진 뉴페이스' 조슈아 지르크지는 시즌 초반 라스무스 호일룬의 백업 역할로 벤치를 지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전방에는 마커스 래쉬포드-호일룬-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포진했다.
사진=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