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완벽한 후계자를 찾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이상적인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랜 기간 맨시티의 중원사령관은 더 브라위너였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넓은 시야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강력한 슈팅을 바탕으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더 브라위너는 EPL에서 도움왕을 네 차례 차지했다. 2017/18시즌 맨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 2022/23시즌 트레블을 이끈 것도 더 브라위너였다.
맨시티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이었던 더 브라위너는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난 시즌 더 브라위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기를 통째로 날리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내년 여름 맨시티와 더 브라위너의 계약은 만료되기에 이제 ‘포스트 더 브라위너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여름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브라위너가 잔류한다고 선언하면서 이적 가능성은 낮아졌다. 하지만 내년 여름에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 결별할 수 있다.
더 브라위너가 떠날 경우 맨시티가 그의 후계자로 고려하는 선수는 무시알라다. 독일 최고의 재능이라 평가받는 무시알라는 뮌헨의 현재이자 미래다. 그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무시알라는 공식전 38경기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뮌헨과 무시알라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의하면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가 떠날 경우 무시알라를 그의 후계자로 여기고 있다. 맨시티가 무시알라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pubitysport/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전문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이상적인 대체자를 물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랜 기간 맨시티의 중원사령관은 더 브라위너였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넓은 시야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강력한 슈팅을 바탕으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더 브라위너는 EPL에서 도움왕을 네 차례 차지했다. 2017/18시즌 맨시티의 도메스틱 트레블, 2022/23시즌 트레블을 이끈 것도 더 브라위너였다.
맨시티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이었던 더 브라위너는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난 시즌 더 브라위너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기를 통째로 날리며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내년 여름 맨시티와 더 브라위너의 계약은 만료되기에 이제 ‘포스트 더 브라위너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이번 여름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연결되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브라위너가 잔류한다고 선언하면서 이적 가능성은 낮아졌다. 하지만 내년 여름에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와 결별할 수 있다.
더 브라위너가 떠날 경우 맨시티가 그의 후계자로 고려하는 선수는 무시알라다. 독일 최고의 재능이라 평가받는 무시알라는 뮌헨의 현재이자 미래다. 그는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지난 시즌 무시알라는 공식전 38경기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뮌헨과 무시알라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독일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에 의하면 맨시티는 더 브라위너가 떠날 경우 무시알라를 그의 후계자로 여기고 있다. 맨시티가 무시알라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pubitysport/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