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 여성 팬들 눈물까지 훔쳤다'... 팬들에게 팬서비스 작렬→'감격스러워서 눈물 흘리는 소녀 팬들'
입력 : 2024.07.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잭 그릴리쉬의 팬서비스에 소녀 팬들이 눈물을 훔쳤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27일(한국 시간) "잭 그릴리쉬는 뉴욕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의 써드킷 출시를 위한 특별 이벤트에서 일부 흥분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주 초,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간단한 훈련 세션을 가졌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C 밀란과의 프리시즌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선수들은 뉴욕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았다.

지난 목요일, 그릴리쉬는 푸마 블록 파티에 앞서 5번가에서 몇몇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그릴리쉬의 실물을 본 여성 팬들은 흥분하며 눈물을 흘렸고 감격스러워했다.



'푸마 블록 파티'에서 그릴리쉬는 DJ 그레알로의 아바타로 변신해 잠시 디제잉 임무를 맡은 후 농구도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5월 오프 시즌 동안, 그릴리쉬는 스폰서 메타버스 이벤트에서 올리버 헬덴스와 OKX와 함께 DJ 그릴로로 공식적으로 데뷔하였다.

한편 그릴리쉬는 이전에도 멋진 몸매를 보여주며 소녀 팬들의 마음을 훔친 적이 있었다. 잉글랜드의 유로 대표팀에서 제외된 후 그릴리쉬는 아내와 함께 휴가를 즐길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그릴리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체력을 단련할 기회를 가졌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운동 기록을 남겼고, 포르투갈의 햇살 아래서 격렬한 세션을 소화하는 모습을 담은 스토리를 게시했다. 이 영상에서 그릴리쉬는 윗도리를 벗은 채 어린 팬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었다.

그릴리쉬의 다른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그릴리쉬는 30도의 더위 속에서 달리기를 하며 새 시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해외에서 늦은 밤 달리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맨시티는 28일(한국 시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도 2-3으로 패배해 프리 시즌 2연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제 31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 = 골닷컴, 데일리 스타,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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