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포알 중거리 쾅' 대전 김재우,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입력 : 2024.09.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하 대전) 김재우(26)가 2024시즌 8월 K리그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마시는 천연 미네랄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를 진행, 수상자를 결정한다.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8월 이달의 골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김재우와 김천상무 이동경이었다.

김재우는 27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전 전반 35분 센터서클 앞에서 강력한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이달의 골 후보에 올랐다. 이동경은 28라운드 대전전 전반 42분 상대 수비수가 걷어낸 볼을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구석을 찔렀다.

Kick 팬 투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그 결과 김재우가 7,108표(73%)를 받아 2,574표(27%)를 받은 이동경을 따돌리고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김재우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군, 충북 괴산군, 전북 완주군 등 청정지역 심층 암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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