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천안시티FC(이하 천안)이 이영익(58) 전력강화실장을 선임했다.
이 전력강화실장은 동북중, 동북고, 고려대를 거쳐 1989년 럭키금성 황소(現 FC서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0년, 1996년에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1998년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 수석코치를 맡아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 전력강화실장은 이후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 수석코치 및 감독, 동북고 감독, 상주상무(現 김천상무)·경남FC 수석코치, 성남FC 전력강화실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 전력강화실장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활용해 천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생구단인 천안의 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운을 뗀 이 전력강화실장은 "천안이 보다 강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 증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은 14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천안시티FC 제공
이 전력강화실장은 동북중, 동북고, 고려대를 거쳐 1989년 럭키금성 황소(現 FC서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990년, 1996년에는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1998년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축구단 수석코치를 맡아 본격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 전력강화실장은 이후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 수석코치 및 감독, 동북고 감독, 상주상무(現 김천상무)·경남FC 수석코치, 성남FC 전력강화실장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현장 경험을 쌓았다.
이 전력강화실장은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활용해 천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생구단인 천안의 전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운을 뗀 이 전력강화실장은 "천안이 보다 강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 증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은 14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천안시티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