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KBO와 코레일유통이 포스트시즌 동안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O와 코레일유통은 지난 23일 전국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양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을 맞아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할인 혜택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구팬들은 포스트시즌 전 기간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거나, 당일 경기 티켓을 소지한 후 전국 역사 내에 위치한 '카페스토리웨이’'및 '트리핀'(용산, 영등포, 수원, 압구정로데오, 부산, 울산, 천안아산, 대전, 익산, 전주, 동대구, 대구 총 12개 역사 입점)에 방문할 경우 음료 2종(아메리카노, 캐모마일)에 한해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철도역사에 위치한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는 KBO리그 천만 관중 기념 및 포스트시즌 기간 1+1, 2+1 기획 상품 및 야구팬들이 선호하는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 역사 내 카페 '트리핀'과 편의점 '스토리웨이'에 비치된 POS 및 키오스크 화면에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을 안내하는 이미지가 표출된다. 해당 이미지를 통해서 야구팬들은 포스트시즌의 전 일정 및 중계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O와 코레일유통은 KBO리그를 더욱 알리고 전국의 야구팬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2025시즌까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KB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