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연령별 유소년팀을 이끌어갈 엘리트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U-12 코치와 U-15 골키퍼 코치를 비롯해 U-18 피지컬 코치, 골키퍼 코치, 의무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한 명씩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1일(금)부터 17일(일) 자정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면접이 이뤄진다. 이후 평가로 연 단위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 유소년팀은 올해 K리그 U-15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각종 대회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연령별 해외 팀과 정기적인 교류전으로 하여금 국제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축구캠프를 열고, 해외 유망주들을 지도하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구단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의 핵심은 단순히 실력을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이 올바른 인성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해 성장하는 데 있다. 서울 이랜드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하고 헌신적인 지도자를 모시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
이번 채용은 U-12 코치와 U-15 골키퍼 코치를 비롯해 U-18 피지컬 코치, 골키퍼 코치, 의무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한 명씩 모집한다.
지원 접수는 1일(금)부터 17일(일) 자정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서류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면접이 이뤄진다. 이후 평가로 연 단위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서울 이랜드 유소년팀은 올해 K리그 U-15 챔피언십 공동 3위 등 각종 대회 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연령별 해외 팀과 정기적인 교류전으로 하여금 국제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축구캠프를 열고, 해외 유망주들을 지도하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구단 관계자는 "유소년 축구의 핵심은 단순히 실력을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들이 올바른 인성과 스포츠맨십을 함양해 성장하는 데 있다. 서울 이랜드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하고 헌신적인 지도자를 모시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