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8일(한국시간) 맨유가 신임 감독인 루벤 아모림을 영입 함에 따라 입지가 좁아진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을 조명했다. 최전방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최근 아모림 감독에 의해 소외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AC밀란과 래시포드가 연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구단 측면 윙어 가르나초는 PSG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맨유를 대표하는 두 명의 어린 스타플레이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래시포드는 AC밀란, 가르나초는 PSG로 이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같은 날 '가디언' 보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맨유는 마이누, 가르나초, 호일룬 등 미래의 스타들을 필두로 선수단 대다수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이적을 택할 것이란 전제였다.
가디언은 "앞서 언급된 선수들은 이전에는 건드릴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다.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최근 구단의 실적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으로 인해 정리가 필요하다. 매각이 필요한 현실에 처해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 레니 요로, 누사이르 마즈라위, 마누엘 우가르테, 조슈아 지르크지 등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괜찮은 제안이 온다면 고려할 것이다. 아모림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3-4-3 전술에 맞는 영입을 시도하길 원하고 있다. 이는 기존 선수단에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자연스레 맨유가 일부 선수를 매각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주로 시장 평가액이 상당한 가르나초를 통해 PSR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맨유가 가르나초를 PSG 구단에 내줄 경우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이강인이다. 최근 맨유는 이강인 상황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7일 이강인에 대한 PL 2개 구단의 관심 소식을 전했다. 맨유와 뉴캐슬이었다. 당시 매체는 맨유, 뉴캐슬은 이강인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앞으로 수일 동안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PSG가 그를 판매할 것인지 여부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첫 번째 접촉은 이미 이루어졌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02억 원) 수준이다. 책정된 이적료의 경우 경쟁이 시작되면 달라질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의 PSG 이적 소식 및 계약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맞추었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9일 "이강인은 PSG엔 중요한 선수이다. 수많은 구단이 그의 영입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현재로서 공식적인 논의는 없다. 맨유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스널과 뉴캐슬 또한 이강인과 부합하는 차기 행선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소셜 미디어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타임스'는 8일(한국시간) 맨유가 신임 감독인 루벤 아모림을 영입 함에 따라 입지가 좁아진 선수들의 이적 가능성을 조명했다. 최전방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최근 아모림 감독에 의해 소외되고 있다.
그러면서 맨유를 대표하는 두 명의 어린 스타플레이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래시포드는 AC밀란, 가르나초는 PSG로 이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같은 날 '가디언' 보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맨유는 마이누, 가르나초, 호일룬 등 미래의 스타들을 필두로 선수단 대다수에 대한 제안을 들어볼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래시포드는 이적을 택할 것이란 전제였다.
가디언은 "앞서 언급된 선수들은 이전에는 건드릴 수 없는 존재로 여겨졌다.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최근 구단의 실적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으로 인해 정리가 필요하다. 매각이 필요한 현실에 처해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마타이스 더 리흐트, 레니 요로, 누사이르 마즈라위, 마누엘 우가르테, 조슈아 지르크지 등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괜찮은 제안이 온다면 고려할 것이다. 아모림 감독은 자신이 추구하는 3-4-3 전술에 맞는 영입을 시도하길 원하고 있다. 이는 기존 선수단에 변화를 야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자연스레 맨유가 일부 선수를 매각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주로 시장 평가액이 상당한 가르나초를 통해 PSR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맨유가 가르나초를 PSG 구단에 내줄 경우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이강인이다. 최근 맨유는 이강인 상황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7일 이강인에 대한 PL 2개 구단의 관심 소식을 전했다. 맨유와 뉴캐슬이었다. 당시 매체는 맨유, 뉴캐슬은 이강인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앞으로 수일 동안 영입을 시도할 것이다. PSG가 그를 판매할 것인지 여부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첫 번째 접촉은 이미 이루어졌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02억 원) 수준이다. 책정된 이적료의 경우 경쟁이 시작되면 달라질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의 PSG 이적 소식 및 계약 상황을 가장 정확하게 맞추었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9일 "이강인은 PSG엔 중요한 선수이다. 수많은 구단이 그의 영입을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현재로서 공식적인 논의는 없다. 맨유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아스널과 뉴캐슬 또한 이강인과 부합하는 차기 행선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사진=소셜 미디어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