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스널의 공격수 영입 후보가 2명으로 좁혀졌다.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나섰다. 두 명의 선수를 목표로 삼았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아스톤 빌라와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미켈 아르테타(43·아스널)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를 통해"우리팀의 벤치를 보면 정말로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라며 선수 보강을 강조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의 마르쿠스 튀랑(28·인테르) 영입을 고려 중이다. 부카요 사카(24)와 가브리엘 제주스(28)의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에 문제가 있다'라며 아스널이 튀랑 영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다만 매체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인테르가 소극적이기 때문에 여름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튀랑은 이번시즌 리그에서 21경기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아스널이 만약 튀랑 영입이 실패한다면 다른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이고르 제주스(24·보타포구)의 영입도 검토 중이다. 선수는 겨울에도 아스널의 오퍼를 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스널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고르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끝으로 매체는 '아스널은 PL 우승 경쟁을 위해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겨울 이적 시장이라는 제한 때문에 주요 이적은 여름에 집중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공격진 보강을 위해 나섰다. 두 명의 선수를 목표로 삼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의 마르쿠스 튀랑(28·인테르) 영입을 고려 중이다. 부카요 사카(24)와 가브리엘 제주스(28)의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에 문제가 있다'라며 아스널이 튀랑 영입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다만 매체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인테르가 소극적이기 때문에 여름에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튀랑은 이번시즌 리그에서 21경기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아스널이 만약 튀랑 영입이 실패한다면 다른 선수를 영입할 가능성도 제시했다.
매체는 '아스널은 이고르 제주스(24·보타포구)의 영입도 검토 중이다. 선수는 겨울에도 아스널의 오퍼를 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스널은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고르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22경기에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끝으로 매체는 '아스널은 PL 우승 경쟁을 위해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겨울 이적 시장이라는 제한 때문에 주요 이적은 여름에 집중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라고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