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실수를 반복할 수 없다"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TNT 스포츠'가 아모림과 나눈 인터뷰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감독 루벤 아모림(40) 이적 시장에서 신중함을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아모림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신중해야 한다. 이곳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과거에 우리가 저지른 실수를 반복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규칙(PSR)으로 인해 현재 선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맨유의 재정 상황에 대해 23일 '디 애슬레틱'의 마크 크레츨리는 "맨유가 지난 5년간 3억 7,300만 파운드(약 5,6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현금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이 갑자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게 아니라면 선수를 팔거나 주급을 줄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팀을 개선하려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현재 있는 선수들과 다음 경기에 집중해 보겠다"라며 팀의 상황을 이해한다는 듯한 답변을 했다.
맨유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32만 5천 파운드(약 5억 7천만 원)를 주급으로 받는 마커스 래시포드(28)를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주급 문제로 인해 래시포드를 데려갈 팀을 찾는 것도 어려워하고 있다.
매체는 '현재까지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아모림은 스쿼드 보강을 원하지만 보강이 이루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라며 맨유의 선수 보강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TNT 스포츠'가 아모림과 나눈 인터뷰를 인용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감독 루벤 아모림(40) 이적 시장에서 신중함을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규칙(PSR)으로 인해 현재 선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맨유의 재정 상황에 대해 23일 '디 애슬레틱'의 마크 크레츨리는 "맨유가 지난 5년간 3억 7,300만 파운드(약 5,6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현금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팀이 갑자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게 아니라면 선수를 팔거나 주급을 줄여야 한다"라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은 "팀을 개선하려는 데 집중하고 있지만 현재 있는 선수들과 다음 경기에 집중해 보겠다"라며 팀의 상황을 이해한다는 듯한 답변을 했다.
맨유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32만 5천 파운드(약 5억 7천만 원)를 주급으로 받는 마커스 래시포드(28)를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주급 문제로 인해 래시포드를 데려갈 팀을 찾는 것도 어려워하고 있다.
매체는 '현재까지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아모림은 스쿼드 보강을 원하지만 보강이 이루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라며 맨유의 선수 보강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