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폭설 속 화보 찍은 융프로디테..강추위에도 포기 못한 미니스커트[Oh!쎈 이슈]
입력 : 2025.01.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배우 임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참석 차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한편 임윤아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임윤아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28 /cej@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윤아가 폭설 속에서 화보를 남겼다. 눈이 오지 않았으면 단순했을 출국길이 폭설이 윤아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윤아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 2025 오트쿠튀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배우 임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참석 차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한편 임윤아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임윤아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16 /cej@osen.co.kr

이날 윤아는 화려한 패턴이 레이어드 된 데님 미니스커트에 체크 패턴의 블레이저를 착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한 의상으로 윤아의 우아한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여기에 윤아는 유광 블랙 롱부츠를 신어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고, 윤아의 긴 다리가 더욱 주목받았다. 또한 윤아는 웨이브진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더욱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배우 임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참석 차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한편 임윤아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임윤아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28 /cej@osen.co.kr

윤아는 출국 전에 바람 때문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정돈하고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윤아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연출 장태유)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리며, 202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OSEN=인천공항, 조은정 기자] 배우 임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패션쇼 참석 차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한편 임윤아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임윤아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5.01.16 /cej@osen.co.kr

윤아는 이번 작품에서 밝고 강단 있는 성격을 지닌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뜻밖의 타임슬립으로 조선 시대 폭군의 셰프가 되어 펼치는 아슬아슬하면서도 유쾌한 생존기를 특유의 섬세한 연기와 러블리한 비주얼로 완벽하게 담아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또한 윤아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제)에 이어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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