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유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5일 2025 KBO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5 KBO 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치러진다. 개막전은 수원(LG 트윈스-KT 위즈), 청주(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대구(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사직(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창원(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 상황을 고려해 편성됐다.
한화의 새로운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도 이번 시범경기에서 베일을 벗는다. 시범경기 일정 막바지인 17일과 18일 펼쳐질 삼성 상대 홈경기가 신구장의 첫 공식 경기로 기록될 전망이다.
시범경기부터 2025 시즌에 적용할 새로운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 변경된 ABS 존이 적용되며, 피치클락 규정도 적용한다. 또한 1루 3피트 라인에서 주로가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3피트라인까지로 변경된 규칙 또한 적용한다.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다. 또한 모든 시범경기는 13시에 개시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 신청 가능하다.
사진=KBO, 한화 이글스 제공
2025 KBO 시범경기는 3월 8일부터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치러진다. 개막전은 수원(LG 트윈스-KT 위즈), 청주(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대구(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사직(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창원(키움 히어로즈-NC 다이노스)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 상황을 고려해 편성됐다.
시범경기부터 2025 시즌에 적용할 새로운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 변경된 ABS 존이 적용되며, 피치클락 규정도 적용한다. 또한 1루 3피트 라인에서 주로가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3피트라인까지로 변경된 규칙 또한 적용한다.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제한은 없다. 또한 모든 시범경기는 13시에 개시되고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취소 경기는 재편성되지 않으며, 비디오 판독은 각 팀당 2회 신청 가능하다.
사진=KBO, 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