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9일 잠실야구장에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 협약을 맺었다. 4년 연속 동행이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문화 공동 성장을 추진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베어스 단장과 조재종 몽베스트 이사가 참석했다.

양 측은 건강한 스포츠문화 확산 및 건강한 워터라이프를 홍보하기 위해 양사 개별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몽베스트는 두산베어스 야구장 및 1, 2군 선수단 내 몽베스트 생수를 제공하며, 전광판 이벤트 경품으로 몽베스트 블랜딩하우스를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한편, 몽베스트는 ‘2025년 ITI 국제식음료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하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미슐랭 소믈리에들에게 인정받은 우수한 물 맛’으로 평가받고 있다. ITI 국제식음료 품평회는 세계적 미슐랭 소믈리에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진행되며, 첫인상·시각·후각·미각·최종 감각 등 5가지 기준에서 종합 90점 이상을 기록해야 3스타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몽베스트는 티마스터가 최적의 조합비율로 찾은 베스트 블랜딩 레시피인 프리미엄 블랜딩 티, 몽베스트 블랜딩하우스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더 새로운 상품과 브랜드 가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