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동의'' 전현무x한혜진, '환승연애' 만남 성사되나 [Oh!쎈 리뷰]
입력 : 2024.01.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강심장VS’에서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한혜진에 이름에 당황, '환승연애' 출연을 성사되길 모두 응원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제를 앞두고 결혼장려파와 싱글라이프라는 주제로 나뉘었다. 전현무는 “세윤처럼 결혼 장려하는 사람있지만 요즘 싱글라이프도 선호한다”며 대답, 혼자있는 전현무에게 “’나혼자산다’ 하차싫어서 돈 때문에 사랑을 포기한 거 아니냐”고 몰아갔다.

이에 전현무는 “1초라도 (그렇게) 하고싶다”며 “다들 빨리 하차하고 싶어한다 다들 외로워한다”고 말했다.이에 문세윤이 “그럼 사랑이 먼저냐”고 하자 전현무는 “한 텀 더 하고 나서.. “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먼저 ‘동상이몽’ 파로 이현이가 출연, 이현이는 ‘2023년 SBS연예대상’에서 ‘SBS의 딸’ 수상했던 것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해준 남편에게 고마워한 것. 

계속해서 이현이는 “서른에 결혼했다”며 언급, “당시 비슷한 포지션이 한혜진”이라며 모델 한혜진을 언급했다.한혜진은 MC 전현무의 전 여자친구이기도 하자, 이현이는 스스로 당황했다. 이에 전현무는 “‘갈색추억’ 한혜진 아니냐”며 당황, 모두 뒤늦게 “지금 이해했다. 이래서 유명한 사람 만나면 안 된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때, 이현이는 “그나저나 전현무가 ‘환승연애’ 얘기한 적 있지 않나, 놀랍게도 한혜진도 환승연애 나간다고 했다”고 하자 모두 “둘다 허락해 양쪽 동의가 됐다, 이 기획이 성사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한편, SBS 예능 ’강심장VS’는 취향 존중과 저격 사이,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 셀럽들의 ‘VS’토크쇼로 매주 화욜 밤 10시 20분이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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