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최명길이 둘째 아들의 전역을 위해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했다.
11일 최명길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둘째 아들과 나란히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직접 ‘WELCOME’이라는 큰 풍선을 장식했고, ‘전역을 축하해’, ‘사랑해’라고 적힌 편지를 벽에 붙였다. 둘째 아들과 관련한 추억이 담긴 사진도 장식하면서 아들의 건강한 전역을 축하했다.
최명길은 지난 2022년 7월 11일 둘째 아들의 입대를 공개하며 눈물을 훔친 바 있다. 최명길은 당시 훈련소에 입소하는 아들과 진한 포옹을 하며 “잘 다녀와”라고 응원했고, 둘째 아들은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엄마의 품으로 돌아왔다.
최명길의 둘째 아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군 복무를 마치면서 한층 더 사나이다운 기백을 보였다.
한편, 최명길은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