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으리으리한 집을 또 한 번 공개했다.
12일, 김지민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민이 거주하는 집으로, 반려견들을 위해 전체 매트를 싹 바꾼 것. 김지민은 "느낌&나리 미끄러지지 말라구 거실주방 전체매트시공 했어요 새집에 이사온기분이랍니다 직접매장 방문해서 고른장판이랍니다^^"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역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박성광도 "오 좋아??"라며 관심을 가졌고, 누리꾼들도 "집이 훨씬 더 넓어보인다", "반려견이 뛰어놀기도 엄청 놃네요", "언니 멋지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사실 김지민은 본인이 거주하는 집이 아닌 부모님집도 공개했다. 과거 '미우새'에서도 으리으리한 효도하우스를 공개한 것. 알고보니 김지민이 어머니를 지었던 단독주택이었다.
김지민의 효도하우스는 입구부터 감탄할 정도로, 자동문에 럭셔리한 구조가 눈길을 끌었는데, 집안 내부 역시 비싼 통 대리석에 원목 벽과 계단까지 고급스러움이 가득했다. 넓은 정원까지 달린 마당있는 집. 바다가 바로 옆에 보이는 오션뷰의 2층집으로 구조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