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가수 이상순의 섹시한 순간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요즘 일렉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일렉기타 매력있다. 특히 여자가 치면 더 매력있다"라며 "우리 남편이 기타를 치지 않냐.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랑 일렉 기타를 칠 때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는 옆집 오빠 같고 교회 오빠 같은데 일렉 기타를 칠 때는 '앙' 막 덮쳐버리고 싶은 섹시한 매력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윤하에게 "윤하 씨 오늘 그럼 섹시한 매력 볼 수 있냐"라고 일렉 기타 연주를 요청했고, 윤하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얼터너티브로 커버해 선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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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캡처 |
12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하는 "요즘 일렉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일렉기타 매력있다. 특히 여자가 치면 더 매력있다"라며 "우리 남편이 기타를 치지 않냐.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랑 일렉 기타를 칠 때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 방송 캡처 |
이어 이효리는 "어쿠스틱 기타를 칠 때는 옆집 오빠 같고 교회 오빠 같은데 일렉 기타를 칠 때는 '앙' 막 덮쳐버리고 싶은 섹시한 매력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윤하에게 "윤하 씨 오늘 그럼 섹시한 매력 볼 수 있냐"라고 일렉 기타 연주를 요청했고, 윤하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얼터너티브로 커버해 선보였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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