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경표가 행복 경표로 돌아왔다.
최근 고경표는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고경표는 테이블 위에 가득 채워진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음식이 맛있는지 입안 한가득 먹으면서도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흥을 유발시켜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고경표는 다이어트 전과 후 비교 짤을 통해 인기를 받았던 바. 다시 ‘행복 경표’로 돌아온 듯한 그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배우 안보현은 “다 사주고 싶네”라고 반응했고, 주원은 “행복한 경표”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 또한 “격하게 맛있나요?”, “행복하면 됐어”, “많이 신났구나”, “진짜 행복해보임”, “아나 다이어트 하지 말아요”, “혹시 안마 의자예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경표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 출연하며 배우 강한나, 주종혁과 호흡을 맞춘다. ‘비밀은 없어’는 '거짓말불가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이미지 메이킹 외길인생 울트라 FM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과 투머치 긍정 열정의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 그런 우주와 기백을 마주하고, 삶도 마음도 요동치기 시작하는 현 최고 주가의 국민사위 예능인 김정헌(주종혁 분)의 인생반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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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경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