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성형 수술 사실을 셀프 폭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나는김새롬'에는 '경주로 떠나는 새롬이의 첫 여행 브이로그 도전. 최초 고백!!! 그녀가 이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2박 3일 간의 경주 여행을 떠나기 전 "경주 날씨가 최고 기온 14도까지 찍는 날도 있더라"라며 옷을 고민했다. 그는 두 동생들과 경주로 거기 위해 버스를 탔다.
경주에 도착한 김새롬은 "저 같은 경우는 경주를 6년 전에 놀러 와 봤는데 너무 좋더라. 그때부터 매년 2회씩은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생은 "누나 경주에 추억 많지 않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잘 지내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생들과 술자리를 가진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영상을 보며 "너무 창피해야 하는데 눈물이 난다. 확실한 건 있다. 눈이랑 코가 잘 됐다"고 했고, 동생들은 "왜 본인이 밝히냐. 거짓말을 진짜 못한다"며 "누나는 지금이 제일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경주 여행 2일 차, 김새롬은 불국사에 방문했고 "불굴의 의지로, 국가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서 사람도 낳고 싶다"는 '불국사' 3행시를 선보이면서도 "외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새롬은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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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 사진=유튜브채널 나는김새롬 |
13일 유튜브 채널 '나는김새롬'에는 '경주로 떠나는 새롬이의 첫 여행 브이로그 도전. 최초 고백!!! 그녀가 이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새롬은 2박 3일 간의 경주 여행을 떠나기 전 "경주 날씨가 최고 기온 14도까지 찍는 날도 있더라"라며 옷을 고민했다. 그는 두 동생들과 경주로 거기 위해 버스를 탔다.
경주에 도착한 김새롬은 "저 같은 경우는 경주를 6년 전에 놀러 와 봤는데 너무 좋더라. 그때부터 매년 2회씩은 방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생은 "누나 경주에 추억 많지 않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잘 지내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동생들과 술자리를 가진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데뷔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영상을 보며 "너무 창피해야 하는데 눈물이 난다. 확실한 건 있다. 눈이랑 코가 잘 됐다"고 했고, 동생들은 "왜 본인이 밝히냐. 거짓말을 진짜 못한다"며 "누나는 지금이 제일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경주 여행 2일 차, 김새롬은 불국사에 방문했고 "불굴의 의지로, 국가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사랑해서 사람도 낳고 싶다"는 '불국사' 3행시를 선보이면서도 "외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새롬은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약 2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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