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3개월 만에 11kg을 감량하고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준수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0월 21일 인바디. 10월 29일 인바디. 1월 4일 인바디. 1월 17일 인바디.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 다들 연심히 건강챙기십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수가 공개한 네 장의 사진은 그의 인바디 검사지였다. 이준수는 190cm의 훤칠한 키로 아빠인 이종혁을 닮아 있었다. 특히 그는 몸무게 100kg에서 3개월도 되지 않아서 89kg까지 11kg을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키도 1cm 이상 더 자라며 3개월 만에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기도 했다. 이준수는 또래 특유의 장난기를 가득 담은 표정으로 셀피를 남겨 웃음을 줬다.
이준수는 이종혁의 아들로 지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