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사랑” 손담비♥이규혁, ‘초밀착’ 스키 활강..여전한 껌딱지 부부
입력 : 2024.01.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하영 기자]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스키장에서 꼭 붙어있다. 

17일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스키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이규혁의 스키 플레이팅에 올라서 함께 활강하고 있다. 이를 찍어주는 지인은 그런 두 사람을 향해 “진짜 찐사랑이다. 찐사랑”이라며 감탄할 정도.

손담비는 이규혁에게 꼭 붙어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이규혁은 폴대를 움직이던 중 손담비가 무서워하자 백허그를 해주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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