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이용진이 신동엽과 한솥밥을 먹을까.
씨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이용진의 전속 계약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쿠팡이 설립한 자회사로, 지난해 신동엽을 영입했다. 현재 SM C&C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거취를 고민하는 이용진이 과연 신동엽과 손을 잡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용진은 2005년 SBS 7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빅리그' 등을 통해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또한 그는 '플레이어' '끼리끼리'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컴백홈' '환승연애' '호구들의 비밀과외' '바퀴 달린 입'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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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용진 /사진제공=SBS 2023.12.28 /사진=이동훈 |
씨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이용진의 전속 계약 관련)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씨피엔터테인먼트는 쿠팡이 설립한 자회사로, 지난해 신동엽을 영입했다. 현재 SM C&C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거취를 고민하는 이용진이 과연 신동엽과 손을 잡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이용진은 2005년 SBS 7기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빅리그' 등을 통해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또한 그는 '플레이어' '끼리끼리'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컴백홈' '환승연애' '호구들의 비밀과외' '바퀴 달린 입'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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