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스테파니 민초바가 빈지노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빈지노의 와이프 스테파니 미초바는 ‘조금 늦었지만 드디어 우리 술수업 새해 기념 파티필름사진이 현상됐어요. 2024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2023년은 한국 생활이 더 아름답게 완성된 해였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과 가족의 사랑, 한국 친구들의 따뜻함, 외국인 친구들과의 우정으로 많은 행복을 느꼈어요. 전통주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 많이 배웠어요. 새해에도 좋은 일들이 많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가 한 해를 보내며 파티를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이 로맨틱하게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5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2022년 혼인 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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