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짜릿한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2월 5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입이 벌어지는 미제 사건과 입이 즐거운 먹방 투어, 여름의 나라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체험 등 흥미로운 랜선 여행의 세계가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영국.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의 영상이 공개됐다. 역대급 미제 사건으로 잭 더 리퍼를 쫓은 지 100년. 이제는 범인을 잡을 때인데 마침내 남은 한 명의 용의자 정체를 들은 이찬원은 너무 놀라 경악을 금치 못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베트남 호치민 투어. 현지 톡파원이 꾸찌 터널을 언급하자 전현무가 "구찌?"라고 했고 이 말을 들은 이찬원은 바로 "형이 생각하는 그 구찌 아니야"라며 익살스럽게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오토바이를 타고 길거리 음식 도장 깨기를 하며 먹방 투어를 하는 현지 톡파원의 영상이 공개,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마지막 랜선 여행은 여름의 나라 뉴질랜드. 초록빛 숲을 가르는 짜릿한 집라인과 투명한 바다 위의 카약 체험 등 시원한 영상이 펼쳐지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탄성을 질렀다.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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