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방송인 김송이 광대 수술 35일 차 모습을 공개했다.
김송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잊을 만 하면 올리는 영상.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 제 광대 수술 후 영상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하는 분들 오지랖 떨지 말고 내 피드에 댓글 달아서 더럽히지 말고 가던길 가세요~!"라며 "내 만족 내돈내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남편도 내 아이 내 부모님도 뭐라 안 하는데 오지랖 글 쓰면 바로 차단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35일 차 모습을 공개하며 "부기가 있을 때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든다. 옆에서 볼 때 제일 마음에 든다. 주변에서 DM이 폭발했다. 폭발했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살이 아직 딴딴하다. 매번 말하지만 뼈 깎는 고통이 없고 불편함만 있을 뿐이다. 만족도 100%다. 내가 60대라면 못했을 거다. 알고는 두 번 못한다는 얘기다"라며 "아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 그렇다. 잘 아물도록 딱딱한 거 잘 안 먹고 관리할 거다. 지금 깍두기를 못 먹는다. 총각김치 침 고인다. 맘에 든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콜라 1집 앨범 '모기야'로 데뷔했으며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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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송 /사진=인스타그램 |
김송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잊을 만 하면 올리는 영상.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요? 제 광대 수술 후 영상 보고 콩 내라 팥 내라 하는 분들 오지랖 떨지 말고 내 피드에 댓글 달아서 더럽히지 말고 가던길 가세요~!"라며 "내 만족 내돈내산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 남편도 내 아이 내 부모님도 뭐라 안 하는데 오지랖 글 쓰면 바로 차단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그는 35일 차 모습을 공개하며 "부기가 있을 때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든다. 옆에서 볼 때 제일 마음에 든다. 주변에서 DM이 폭발했다. 폭발했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 살이 아직 딴딴하다. 매번 말하지만 뼈 깎는 고통이 없고 불편함만 있을 뿐이다. 만족도 100%다. 내가 60대라면 못했을 거다. 알고는 두 번 못한다는 얘기다"라며 "아파서가 아니라 불편해서 그렇다. 잘 아물도록 딱딱한 거 잘 안 먹고 관리할 거다. 지금 깍두기를 못 먹는다. 총각김치 침 고인다. 맘에 든다"라고 기뻐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콜라 1집 앨범 '모기야'로 데뷔했으며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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