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영화 <데드맨>의 주역 조진웅이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에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월 7일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맨>에서 다시 한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믿보배’ 조진웅이 유튜브 [14F 일사에프]에 출연,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른 김대호 아나운서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쌍방’ 러브콜로 성사된 이번 만남은 노포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포장마차에서 진행된 가운데, 조진웅과 김대호 아나운서는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케미스트리를 마음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연예계 대표 미식가로 정평이 나 있는 만큼 음식을 함께 즐기며 서로에 대한 플러팅(?)부터 미니 게임, 영화 <데드맨>에 대한 소개까지 다채로운 토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름값’ 하는 두 사람의 유쾌한 만남은 2월 5일(월) 오늘 저녁 유튜브 [14F 일사에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믿보배’ 조진웅과 ‘대세’ 김대호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데드맨>은 2월 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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