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202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김영현 작가가 '의녀 대장금(가제)'과 자신은 아무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5일 드라마 제작사 KPJ는 공식 입장을 내고 "판타지오에서 제작 중이라고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과 김영현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현 작가는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뿐이다.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대장금'은 김영현 작가의 오리지널 창작물로서, '대장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 등장 인물들간의 관계, 사건의 전개 및 에피소드 등, 김영현 작가가 원저작자로서의 극본의 내용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 '의녀 대장금(가제)'의 경우 김영현 작가와는 관련이 없는 드라마이며,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설정과 내용, 캐릭터 등과 어떠한 관계도 없고, '대장금'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나 시퀄, 프리퀄도 아닌, 전혀 다른 드라마인 것으로 당사도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오니,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현 작가가 집필한 '대장금'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는 최근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의녀 대장금'이 과거 MBC 드라마 '대장금'과 유사한 드라마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생겨났다.
드라마 제작사 KPJ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KPJ 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MBC 드라마 <대장금>의 작가인 김영현 작가의 참여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져 알려드립니다.
판타지오에서 제작 중이라고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과 김영현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김영현 작가는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뿐입니다.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은 김영현 작가의 오리지널 창작물로서,
<대장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 등장 인물들간의 관계, 사건의 전개 및 에피소드 등,
김영현 작가가 원저작자로서의 극본의 내용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에 보도된 '의녀 대장금(가제)'의 경우 김영현 작가와는 관련이 없는 드라마이며,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설정과 내용, 캐릭터 등과 어떠한 관계도 없고,
<대장금>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나 시퀄, 프리퀄도 아닌, 전혀 다른 드라마인 것으로 당사도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오니,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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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열린 럭셔리 가죽 핸드백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5.12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5일 드라마 제작사 KPJ는 공식 입장을 내고 "판타지오에서 제작 중이라고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과 김영현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현 작가는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뿐이다.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대장금'은 김영현 작가의 오리지널 창작물로서, '대장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 등장 인물들간의 관계, 사건의 전개 및 에피소드 등, 김영현 작가가 원저작자로서의 극본의 내용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 '의녀 대장금(가제)'의 경우 김영현 작가와는 관련이 없는 드라마이며,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설정과 내용, 캐릭터 등과 어떠한 관계도 없고, '대장금'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나 시퀄, 프리퀄도 아닌, 전혀 다른 드라마인 것으로 당사도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오니,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현 작가가 집필한 '대장금'에 출연한 배우 이영애는 최근 새 드라마 '의녀 대장금'에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의녀 대장금'이 과거 MBC 드라마 '대장금'과 유사한 드라마인지 궁금해하는 반응이 생겨났다.
드라마 제작사 KPJ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드라마 제작사 KPJ 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MBC 드라마 <대장금>의 작가인 김영현 작가의 참여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져 알려드립니다.
판타지오에서 제작 중이라고 보도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과 김영현 작가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김영현 작가는 '의녀 대장금(가제)' 제작 소식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했을 뿐입니다.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은 김영현 작가의 오리지널 창작물로서,
<대장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설정, 등장 인물들간의 관계, 사건의 전개 및 에피소드 등,
김영현 작가가 원저작자로서의 극본의 내용에 대한 모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에 보도된 '의녀 대장금(가제)'의 경우 김영현 작가와는 관련이 없는 드라마이며,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설정과 내용, 캐릭터 등과 어떠한 관계도 없고,
<대장금>을 기반으로 한 스핀오프나 시퀄, 프리퀄도 아닌, 전혀 다른 드라마인 것으로 당사도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오니,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당부 드립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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