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신흥 올라운더다운 음악성으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데뷔 싱글 'Voyage (보야지)' 활동을 마무리했다.
'Voyage'는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로, 신비로운 트랙과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Voyage'가 프랑스어로 '항해', '여행'을 의미하는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비밀스러운 여행에 대한 설렘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지니어스는 'Voyage'를 통해 청량 상큼한 매력은 물론,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지니어스는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와 탄탄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했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 시원한 매력의 목소리로 시청자들에게 지니어스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지니어스는 다채로운 대형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곡의 분위기를 더하는 풍부한 표정과 탄탄한 군무에서 느껴지는 에너제틱한 매력이 지니어스만의 열정과 패기를 돋보이게 했다. 지니어스는 몰입도 높은 무대 장악력으로 '탈 신인급' 무대를 완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지니어스는 오는 6일 데뷔 첫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팬 이벤트는 오프라인 대면 팬 사인회와 온라인 영상통화 팬사인회로 진행된다.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지니어스는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탈신인급 임팩트를 선보이고 있는 지니어스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