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유한 가운데, 쇼핑가에서 발견한 한소희 사진을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6일, 강수정이 개인 채널을 통해 '쇼핑의 천국 명동같은 홍콩의 코즈웨이베이에서 브런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강수정은 "아침부터 바쁘게 친구와 코즈웨이베이 다녀왔어요 :) 브런치 먹고 또 먹고!! 분위기가 마치 한국의 명동느낌 이랄까?"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이어 영상 속 강수정은 “홍콩의 명동”이라며 코즈웨이베이로 향했다. 동네를 소개하던 강수정은 “원래는 명품샵이 많았는데 코로나로 다 사라지고 라멘집이 많이 들어왔다”며 코로나 전후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여기만 알면 대충 홍콩을 왔다고 할 수 있다 길을 건너면 자주가는 로컬 마켓과 과일가게가 있다”며 거리를 거닐었다.그러면서 “설 앞두고 다 설 장식이다”라며 화려하게 꾸민 거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은 하이산 플레이스로 이동했다. 마침 홍콩 쇼핑가에 한소희 광고판을 발견한 강수정은 깜짝 놀라더니“이분 누구시더라? 한소희, 너무 예쁘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홍콩의 유명거리를 사진의 사직으로 장식한 한소희의 글로벌 인기도 실감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