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강심장VS'에서 언급한 전 연인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솔로들의 토크,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나는 솔로' MC 모델 송해나, '10기 정숙' 최명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후 지난 방송에서 언급했던 구 남친이 다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8개월 전 '강심장VS'에 처음 나왔을 때 얘기했던 그 전 남친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생일 축하한다', '상 받은 것도 축하해'라고 연락이 왔더라. 그렇게 오랜만에 그분께 연락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현재 재결합 가능성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러지는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현아가 "그래도 지금도 연락하고 있냐"고 물었고, 송해나는 머뭇거리다 "솔로니까 열어두겠다"며 가능성을 남겨둬 기대를 높였다.
이에 MC들은 송해나의 전 남친에 대한 단서를 찾으며 유도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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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심장VS' 화면 캡처 |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찬란하고 아름다운 솔로들의 토크, '빛이 나는 솔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배종옥, 오윤아, 이호철, '나는 솔로' MC 모델 송해나, '10기 정숙' 최명은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나는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후 지난 방송에서 언급했던 구 남친이 다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8개월 전 '강심장VS'에 처음 나왔을 때 얘기했던 그 전 남친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생일 축하한다', '상 받은 것도 축하해'라고 연락이 왔더라. 그렇게 오랜만에 그분께 연락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송해나는 '현재 재결합 가능성이 있냐'라는 질문에 "그러지는 못할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조현아가 "그래도 지금도 연락하고 있냐"고 물었고, 송해나는 머뭇거리다 "솔로니까 열어두겠다"며 가능성을 남겨둬 기대를 높였다.
이에 MC들은 송해나의 전 남친에 대한 단서를 찾으며 유도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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