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비주얼킹'다운 눈부신 외모로 아름다운 인사를 전하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2월 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Feb 20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n월의 석진'은 다정한 팬사랑꾼으로도 유명한 진이 입대 전 촬영해 매달 공개하는 콘텐츠다.
진은 웨이브 진 장발 헤어에 흰 티셔츠와 따뜻해 보이는 초록색 계열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한 채 등장해 '미의 남신'의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입니다. 반가워요. 이제 24년 2월이 되었죠. 여러분께 또 이렇게 등장하게 되었는데요"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저의 스승님 박록담 선생님과 술을 만들고 있는 지금 찍고 있는 영상이고요. 제가 술을 지금 만들고 있는데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더 맛있다고 해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지금쯤 되면은 술이 더 맛있어지지 않았을까 기대가 되고, (촬영 시점인) 지금의 저보다 한 1년 좀 넘게 앞서 계시겠지만 지금의 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러분들께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n월의 석진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진이 입대 전과 군 복무 중 휴가 때마다 정성껏 빚은 전통주 '나비의 꿀단지'는 30병이 만들어져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지인들에게 선물됐다.
진은 "아직 여러분들 굉장히 추울 텐데 몸 아프지 마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계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석진이도 여러분들을 항상 보고 싶어 한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다음이나 다음다음 달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팬들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제 이쁜 얼굴. 이 얼굴이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25살 때 제 얼굴도 안 이랬고 27살도 안 이랬고 29살도 안 이랬고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쁜 얼굴 오래오래 봐주십쇼.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오며 인사를 전한 진의 가로로 길고 큰 눈과 맑은 눈동자, 조각같이 오뚝한 코와 도톰하고 예쁜 입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와 이상적인 계란형 얼굴 등 비현실적인 미모는 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인 진은 사격, 체력, 정신 전력 등 전투력이 우수한 장병인 특급전사에 오르는 등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 병장으로서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영국 MTV 공식 계정, BBC 라디오 1 공식 계정,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지 등도 진의 컴백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음악적 활동 재개에 대해 집중조명하며 큰 기대를 드러내는 등 전 세계가 '비주얼킹'이자 '보컬킹' 진의 귀환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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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n월의 석진] Message from Jin : Feb 202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n월의 석진'은 다정한 팬사랑꾼으로도 유명한 진이 입대 전 촬영해 매달 공개하는 콘텐츠다.
진은 웨이브 진 장발 헤어에 흰 티셔츠와 따뜻해 보이는 초록색 계열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한 채 등장해 '미의 남신'의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진입니다. 반가워요. 이제 24년 2월이 되었죠. 여러분께 또 이렇게 등장하게 되었는데요"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저의 스승님 박록담 선생님과 술을 만들고 있는 지금 찍고 있는 영상이고요. 제가 술을 지금 만들고 있는데 오래 묵히면 묵힐수록 더 맛있다고 해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있는 지금쯤 되면은 술이 더 맛있어지지 않았을까 기대가 되고, (촬영 시점인) 지금의 저보다 한 1년 좀 넘게 앞서 계시겠지만 지금의 저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고 여러분들께 말해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n월의 석진을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진이 입대 전과 군 복무 중 휴가 때마다 정성껏 빚은 전통주 '나비의 꿀단지'는 30병이 만들어져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지인들에게 선물됐다.
진은 "아직 여러분들 굉장히 추울 텐데 몸 아프지 마시고, 감기 걸리지 마시고, 옷 따뜻하게 입고 계시고,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석진이도 여러분들을 항상 보고 싶어 한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다음이나 다음다음 달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팬들을 그리워하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또 "제 이쁜 얼굴. 이 얼굴이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25살 때 제 얼굴도 안 이랬고 27살도 안 이랬고 29살도 안 이랬고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쁜 얼굴 오래오래 봐주십쇼.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봐요"라고 말하며 사랑하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오며 인사를 전한 진의 가로로 길고 큰 눈과 맑은 눈동자, 조각같이 오뚝한 코와 도톰하고 예쁜 입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와 이상적인 계란형 얼굴 등 비현실적인 미모는 절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인 진은 사격, 체력, 정신 전력 등 전투력이 우수한 장병인 특급전사에 오르는 등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거듭, 병장으로서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영국 MTV 공식 계정, BBC 라디오 1 공식 계정,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지 등도 진의 컴백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음악적 활동 재개에 대해 집중조명하며 큰 기대를 드러내는 등 전 세계가 '비주얼킹'이자 '보컬킹' 진의 귀환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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