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시드니(호주), 박준형 기자] 두산 고참 양의지와 양석환이 휴식도 포기했다.
두산 베어스는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2024 호주 시드니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옆구리 담증세로 정식훈련을 생략한 양의지는 김유성의 불펜투구를 직접 받아냈다.
주장 양석환 또한 지난 10일 우천으로 오전 휴식을 받았지만 2024 신인 김택연의 불펜투구때 직접 타석에 서 후배의 훈련을 도왔다.
양의지와 양석환의 훈련장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2.11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