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투손(미국 애리조나주), 이대선 기자] 11일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위치한 리드 파크 에넥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NC 투수조의 수비 훈련.
마지막은 커피 내기가 걸린 순발력 훈련으로 진행됐다.
규칙은 진종길 코치가 던지는 반대 방향의 손으로 공을 처리하는 훈련.
생각보다 까다로운 훈련에 그라운드는 NC 투수조의 함성과 탄식이 가득했다.
끝까지 성공하지 못한 벌칙의 주인공은 누구? 투수조의 순발력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4.02.11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