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월 18일(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2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루 앞선 17일(토)에는 역시 같은 장소에서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2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총상금 7천만 원의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2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결선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초청 선수 등 6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코스는 OB가 없지만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블랙스톤 벨포레CC로 선수들이 어떤 공략으로 우승을 향해 치열할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된다.
이번 대회 관전포인트로는 앞서 1차 대회에서 화려한 스코어카드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조예진과, 진귀한 알바트로스부터 파워풀한 장타 실력까지 선두권 경쟁을 치열하게 했던 권다원의 명승부가 주목된다. GTOUR 기존 우승자들의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다. 지난 대회 묵묵히 자신만의 플레이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친 심지연, 톱텐에 이름을 올린 김미림, 김영윤2와 아쉬운 순위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많은 스크린골프 팬들의 인기와 응원을 받고 있는 홍현지, 한지민의 플레이도 경기 관람에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대회 메인 스폰서는 GTOUR WOMEN'S 타이틀 스폰서로 지속해서 서포트를 해온 롯데렌탈이 참여하고 이안폴터디자인,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디지털청풍,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한다. 사전등록 혜택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무료입장이 가능해 많은 스크린골프 팬들에게 스크린의 매력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또한 17일(토)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2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2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PGA 챔피언십이 열린 퀘일 할로우 클럽(Quail Hollow)에서 치러지며 난코스로 평가되는 만큼 GTOUR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어떤 코스 매니지먼트와 눈길을 끄는 샷을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GTOUR는 올해부터 결선 참가인원을 확대했으며,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젊은 패기로 첫 우승을 거머쥐며 눈도장을 찍은 김용석2가 이번 대회에서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지 여부와,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틀의 최민욱과 김홍택의 양보 없는 경쟁 플레이가 관전포인트다. 또 23년 초청 선수로 GTOUR에 등장하며 시원한 장타실력과 쇼맨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공태현과 GTOUR의 역사를 함께해온 하기원, 기존 우승 이력의 윤재인, 금동호, 이성훈의 추격도 주목된다.
이번 대회 역시 지속적으로 GTOUR 발전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지낸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에 나선다. 갤러리 무료입장 혜택은 물론 결선 현장에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직접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개최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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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7천만 원의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2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결선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초청 선수 등 6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코스는 OB가 없지만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블랙스톤 벨포레CC로 선수들이 어떤 공략으로 우승을 향해 치열할 플레이를 펼칠지 기대된다.
이번 대회 관전포인트로는 앞서 1차 대회에서 화려한 스코어카드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조예진과, 진귀한 알바트로스부터 파워풀한 장타 실력까지 선두권 경쟁을 치열하게 했던 권다원의 명승부가 주목된다. GTOUR 기존 우승자들의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다. 지난 대회 묵묵히 자신만의 플레이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친 심지연, 톱텐에 이름을 올린 김미림, 김영윤2와 아쉬운 순위에 머물렀지만 여전히 많은 스크린골프 팬들의 인기와 응원을 받고 있는 홍현지, 한지민의 플레이도 경기 관람에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대회 메인 스폰서는 GTOUR WOMEN'S 타이틀 스폰서로 지속해서 서포트를 해온 롯데렌탈이 참여하고 이안폴터디자인,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디지털청풍,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한다. 사전등록 혜택과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무료입장이 가능해 많은 스크린골프 팬들에게 스크린의 매력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2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PGA 챔피언십이 열린 퀘일 할로우 클럽(Quail Hollow)에서 치러지며 난코스로 평가되는 만큼 GTOUR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어떤 코스 매니지먼트와 눈길을 끄는 샷을 보여줄지가 기대된다.
GTOUR는 올해부터 결선 참가인원을 확대했으며,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 외 상위 8명, 추천 및 초청선수 등 총 80명의 참가자가 출전하고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젊은 패기로 첫 우승을 거머쥐며 눈도장을 찍은 김용석2가 이번 대회에서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갈지 여부와, GTOUR 공동 최다승 타이틀의 최민욱과 김홍택의 양보 없는 경쟁 플레이가 관전포인트다. 또 23년 초청 선수로 GTOUR에 등장하며 시원한 장타실력과 쇼맨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공태현과 GTOUR의 역사를 함께해온 하기원, 기존 우승 이력의 윤재인, 금동호, 이성훈의 추격도 주목된다.
이번 대회 역시 지속적으로 GTOUR 발전을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지낸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넥스트젠이 서브 후원에 나선다. 갤러리 무료입장 혜택은 물론 결선 현장에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해 직접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과 네이버·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JTBC골프 채널에서도 추가로 생중계 편성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SPOTV 아시아채널을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하며 국내를 넘어 해외 골프 팬들에게도 K골프와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개최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 대회의 역사와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영상 콘텐츠, 이벤트 등에 대한 상세 정보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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