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파묘'가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10만 50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1만 7616명으로, 천만 관객까지는 148만 2384명이 남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파묘'가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어 '듄: 파트2'는 2만 449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4억 달러 수익 돌파도 가뿐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듄: 파트2'는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밥 말리: 원 러브'(4553명), '랜드 오브 배드'(3962명), '가여운 것들'(393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6만 905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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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 사진=영화 포스터 |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파묘'는 10만 50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1만 7616명으로, 천만 관객까지는 148만 2384명이 남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파묘'가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이어 '듄: 파트2'는 2만 449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4억 달러 수익 돌파도 가뿐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듄: 파트2'는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밥 말리: 원 러브'(4553명), '랜드 오브 배드'(3962명), '가여운 것들'(3931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6만 9058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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