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함께 벚꽃 구경에 나섰다.
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5개월 재이의 생애 첫 벚꽃 | 아가와 아빠 | 반백살 육아 | 폭싹속았수다 | 애순이 금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은 서툰 솜씨로 포대기로 딸 재이를 업고 외출에 나섰다. 아내 김다예는 "애순아 오십에 애 낳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니. 포대기 아기 들쳐업고 애순아. 금명아 나중에 효도해라"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빠진 모습이었다.
이에 박수홍은 "저 죄송한데 얘는 재이다. 금명이가 누구냐"고 했다. 김다예는 "죄송하다. 두 분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웃었다.
박수홍은 벚꽃을 보며 "만개했다. 벌써 이 동네 짱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도 함께 벚꽃 구경을 위해 산책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육아는 힘들지만 재이 덕분에 행복하고 힘이 나는 요즘"이라며 "30년 뒤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고 싶을 것 같다"고 적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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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
6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5개월 재이의 생애 첫 벚꽃 | 아가와 아빠 | 반백살 육아 | 폭싹속았수다 | 애순이 금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수홍은 서툰 솜씨로 포대기로 딸 재이를 업고 외출에 나섰다. 아내 김다예는 "애순아 오십에 애 낳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니. 포대기 아기 들쳐업고 애순아. 금명아 나중에 효도해라"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빠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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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캡처 |
박수홍은 벚꽃을 보며 "만개했다. 벌써 이 동네 짱이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라고 감탄했다. 이어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도 함께 벚꽃 구경을 위해 산책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육아는 힘들지만 재이 덕분에 행복하고 힘이 나는 요즘"이라며 "30년 뒤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고 싶을 것 같다"고 적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아내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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