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 복귀 이후 연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루카 돈치치와의 트레이드가 실패가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0-118로 승리했다.
스펜서 딘위디(14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클레이 탐슨(17점 3점슛 5개 4리바운드)의 지원과 앤서니 데이비스(34점 15리바운드)가 트레이드 이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댈러스는 서부 콘퍼런스 9위(38승 39패)를 유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는 댈러스에 있어 의미가 컸다. 시즌 아웃 까지 예상됐던 데이비스가 복귀해 구단이 그를 영입할때 기대했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데이비스는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LA 레이커스를 떠나 댈러스에 합류했다. 댈러스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루카 돈치치(26)를 레이커스로 보낸 팀의 명운을 건 이적이었다.
데이비스는 2월 9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댈러스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전반에만 24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들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검진 결과, 데이비스는 왼쪽 내전근 염좌 진단을 받았고 최소 한 달 이상의 결장이 불가피했다. 그의 공백 속에서 댈러스는 크게 흔들렸고, 데이비스가 빠진 18경기에서 단 6승(12패)밖에 올리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사실상 올 시즌 1 옵션 역할을 해오던 카이리 어빙(33)마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댈러스는 6~7인에 불과한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치르며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악재가 겹친 상황 속에서 데이비스 역시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팀의 시즌 전체가 무너지는 듯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매진했고, 마침내 코트로 돌아왔다.

지난달 25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코트에 돌아온 데이비스는 복귀전부터 27분 동안 출전해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이비스의 복귀 이후 흐름을 탄 댈러스는 이후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플레이인 토너먼트의 안정권인 9위에 접어들었다. 특히 데이비스는 연승 기간 동안 팀 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플레이와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레이드 직후 실망한 듯한 태도를 보였던 데이비스가 이토록 마음가짐을 바꾼 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데이비스에게는 댈러스에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NBA 소식에 정통한 ESPN 소속 기자 브라이언 윈드호르스트는 4일 'NBA 투데이'에 출연해 데이비스가 부상 복귀 이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윈드호르스트는 "지금의 데이비스에게서 보이는 모습은 네 가지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데이비스가 팬들과 동료들에게 자신이 댈러스에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어 "또한 이번 트레이드를 성사하며 자신을 믿어준 니코 해리슨(댈러스 단장)을 위해서도 무언가를 해내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전히 프랜차이즈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싶어 한다"며 결국 데이비스가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트레이드가 발표됐을 당시 대다수의 전문가들과 팬들은 댈러스가 무조건 손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부상 복귀 이후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특유의 열정으로 돈치치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과연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강한 의지로 돌아온 데이비스가 댈러스를 이끌고 우승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themavsreports SNS, ALL STAR MAGAZINE
댈러스 매버릭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시즌 애틀랜타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120-118로 승리했다.
스펜서 딘위디(14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클레이 탐슨(17점 3점슛 5개 4리바운드)의 지원과 앤서니 데이비스(34점 15리바운드)가 트레이드 이후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댈러스는 서부 콘퍼런스 9위(38승 39패)를 유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승리는 댈러스에 있어 의미가 컸다. 시즌 아웃 까지 예상됐던 데이비스가 복귀해 구단이 그를 영입할때 기대했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데이비스는 지난달 트레이드를 통해 LA 레이커스를 떠나 댈러스에 합류했다. 댈러스는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루카 돈치치(26)를 레이커스로 보낸 팀의 명운을 건 이적이었다.
데이비스는 2월 9일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댈러스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전반에만 24득점 13리바운드 5어시스트 3블록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후반 들어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검진 결과, 데이비스는 왼쪽 내전근 염좌 진단을 받았고 최소 한 달 이상의 결장이 불가피했다. 그의 공백 속에서 댈러스는 크게 흔들렸고, 데이비스가 빠진 18경기에서 단 6승(12패)밖에 올리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사실상 올 시즌 1 옵션 역할을 해오던 카이리 어빙(33)마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댈러스는 6~7인에 불과한 로테이션으로 경기를 치르며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런 악재가 겹친 상황 속에서 데이비스 역시 시즌 내 복귀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고, 팀의 시즌 전체가 무너지는 듯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매진했고, 마침내 코트로 돌아왔다.

지난달 25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코트에 돌아온 데이비스는 복귀전부터 27분 동안 출전해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데이비스의 복귀 이후 흐름을 탄 댈러스는 이후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며 플레이인 토너먼트의 안정권인 9위에 접어들었다. 특히 데이비스는 연승 기간 동안 팀 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인 플레이와 높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레이드 직후 실망한 듯한 태도를 보였던 데이비스가 이토록 마음가짐을 바꾼 배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데이비스에게는 댈러스에서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NBA 소식에 정통한 ESPN 소속 기자 브라이언 윈드호르스트는 4일 'NBA 투데이'에 출연해 데이비스가 부상 복귀 이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윈드호르스트는 "지금의 데이비스에게서 보이는 모습은 네 가지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데이비스가 팬들과 동료들에게 자신이 댈러스에 진심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며 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어 "또한 이번 트레이드를 성사하며 자신을 믿어준 니코 해리슨(댈러스 단장)을 위해서도 무언가를 해내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여전히 프랜차이즈의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고 싶어 한다"며 결국 데이비스가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경기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돈치치와 데이비스의 트레이드가 발표됐을 당시 대다수의 전문가들과 팬들은 댈러스가 무조건 손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부상 복귀 이후 6경기에서 5승 1패를 기록하며 특유의 열정으로 돈치치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워주고 있다.
과연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강한 의지로 돌아온 데이비스가 댈러스를 이끌고 우승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 그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themavsreports SNS, ALL STAR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