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10분 만에 퇴장→여자친구와 데이트’ 손흥민 前 동료, 출전 징계에 ‘오히려 좋아’
입력 : 2025.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델리 알리가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알리는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와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알리는 1월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끄는 세리에 A의 코모로 이적했다.


신디 킴벌리는 패션 잡지 ‘보그 스페인’과 ‘하퍼스 바자’에서 모델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알리를 응원하기 위해 코모의 여러 경기를 직관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6월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커플은 자유 시간을 보내기기 위해 코모 호수로 나섰다. 킴벌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장의 사진을 올리며 여행을 기록했다. 그녀는 짧은 흰색 드레스에 검은 선글라스, 하이힐과 핸드백으로 자신을 꾸몄다. 한편, 알리는 녹색 바지와 목에 두른 점퍼, 흰 티셔츠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택했다.


알리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순탄한 출발을 하지 못했다. 2년 이상 부상과 개인적인 문제 등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개인 훈련으로 시간을 보냈다. 알리는 지난달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데뷔했으나 VAR 판독 후 루벤 로프터스치크에게 위험한 태클을 했다는 판정으로 퇴장을 당했다.

약 2년 만의 첫 출전은 단 10분 만에 끝났고, 알리는 퇴장에 대해 다음날 SNS에 “내가 계획했던 것은 아니지만 계속 나아가야 한다”며 심경을 밝혔다. 그 후 그는 로프터스치크와의 문자 메시지 교환 내용을 공개했다.


파브레가스 감독은 “알리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다만 그는 우리와 2주밖에 훈련하지 않았고 개선할 점이 많다”며 그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알리는 현재 징계 처분으로 경기에서 뛰지 못하고 있지만, 여자친구와 함께 이탈리아에서의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델리 알리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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