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우승 노리는 레이커스, AD 빈자리 메울 '비밀병기' 돌아온다!→''좋은 '3&D' 자원...훈련 복귀''
입력 : 2025.04.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앤서니 데이비스(32·댈러스 매버릭스)의 트레이드 이후 프런트코트 구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LA 레이커스에 희소식이 들려왔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최근 영입된 3&D 자원 맥시 클레버가 수요일 슈팅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클레버는 트레이드 마감 직전 시행됐던 루카 돈치치와 데이비스 트레이드때 마키프 모리스와 함께 레이커스에 합류했다. 당시 데이비스의 이탈로 프런트코트가 얇아진 레이커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였다.



다만 클레버는 이미 트레이드 당시 발등 수술로 전열에서 이탈한 상태였고, 당초 예상보다 복귀가 지연되며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

그 사이 레이커스는 상승세를 타며 46승 29패, 서부 콘퍼런스 4위에 올라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공격력은 좋지만 수비력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우승은 힘들 것이란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헌신적인 수비와, 3점슛에 장점이 있는 블루워커형 빅맨 클레버의 합류는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7년부터 2025년까지 댈러스에서 8시즌을 소화한 클레버는 정규시즌 통산 440경기에 출전해 평균 22.3분 동안 6.4득점, 4.4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34경기에 나서 평균 3.0득점, 2.8리바운드, 1.3어시스트에 그치며 다소 부진했지만, 클레버가 그동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온 점을 고려하면, 우승을 노리는 레이커스에게는 분명히 값진 전력 보강이 될 수 있다.

-클레버의 플레이오프 기록: 44경기 평균 24.2분 출전 6.4득점, 3.9리바운드, 1.2어시스트


매체역시 '클레버가 복귀한다면 돈치치, 르브론, 리브스를 위해 코트에서 해줄 수 있는 역할이 많을 것'이라며 그의 복귀가 레이커스 입장에서 호재임을 강조했다.

한편 클레버의 정확한 부상 상황은 내일(5일) 있을 골든스테이트워리어스와의 정규시즌 경기를 앞두고 JJ레딕 감독이 직접 밝힐 예정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Jovan Buha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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