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아스널 이적을 추진한다.
프랑스 매체 '풋01'은 4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스타가 짐을 싸고 있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이강인은 올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인 후 잔류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널이 그를 원하는 가운데 구단이 제안을 승낙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는 최근 몇 년 동안 세르히오 라모스(몬테레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 주니오르(산투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을 영입해 명성을 얻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팀은 프랑스 국적 선수를 최대한 활용하며 개인보다 집단 성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PSG는 역사상 첫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다만 좋은 기세는 몇 명의 희생양을 낳았다.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강인이 대표적 예시다. 그는 올여름 짐을 싸기로 결정했고, PSG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선호하나 어떠한 형태의 이적이라도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 보도를 인용, "안드레아 베르타 신임 아스널 단장이 이강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부상에 신음하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팀은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하며 적합한 선수를 보다 더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애초 이강인의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력하게 점쳐졌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1일 "하비 게라(발렌시아)와 이강인의 에이전트로 알려진 하비에르 가리도가 이적 협상을 위해 영국을 찾았다"며 이강인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현재로서 이강인의 이적은 기정사실화나 마찬가지다. 특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한 올겨울 기점으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흐비차를 왼쪽 윙어로 기용하고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우스만 뎀벨레를 각각 오른쪽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하는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중원의 경우 파비안 루이스-비티냐-주앙 네베스 조합이 굳건하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유 등이 이강인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도 가장 강한 관심을 드러낸 구단은 아스널이다.


디 애슬레틱은 1월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며 "그는 엔리케 감독 체제하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에 열려있다. PSG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지난 2023년 여름 영입 당시 투자한 2,200만 유로(약 349억 원) 두 배 이상의 이적를 제안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이강인에게 군침을 흘리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영국 매체 '페인 인 더 아스널'은 이강인의 멀티플레이어 능력, 어리지만 풍부한 경험,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 적은 부상 이력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아스널은 가브리에우 제수스,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등의 부상으로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이강인은 유니폼을 갈아입기 전 '아시아 선수 최초의 트레블'이라는 대업에 도전한다. PSG는 오는 6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앙제 SCO와 2024/25 리그 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무승부만 확보해도 조기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남은 7경기에서 패하지 않는다면 리그 1 출범 이래 93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무패 우승까지 이뤄낸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은 PSG는 쿠프 드 프랑스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각각 결승과 8강에 올라있다. 후반기 들어 절정의 경기력을 보이는 만큼 역사상 첫 트레블 역시 꿈이 아닐지 모른다. 국가대표팀 차출간 발목 부상을 입은 이강인은 조만간 복귀해 힘을 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WorldOfFootballHD 유튜브·365스코어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풋01'은 4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스타가 짐을 싸고 있다"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이강인은 올 시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인 후 잔류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널이 그를 원하는 가운데 구단이 제안을 승낙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는 최근 몇 년 동안 세르히오 라모스(몬테레이),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 주니오르(산투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들을 영입해 명성을 얻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팀은 프랑스 국적 선수를 최대한 활용하며 개인보다 집단 성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PSG는 역사상 첫 우승에 한 발 가까워졌다. 다만 좋은 기세는 몇 명의 희생양을 낳았다.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강인이 대표적 예시다. 그는 올여름 짐을 싸기로 결정했고, PSG는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를 선호하나 어떠한 형태의 이적이라도 받아들일 방침"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 보도를 인용, "안드레아 베르타 신임 아스널 단장이 이강인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부상에 신음하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팀은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하며 적합한 선수를 보다 더 영입하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애초 이강인의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유력하게 점쳐졌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1일 "하비 게라(발렌시아)와 이강인의 에이전트로 알려진 하비에르 가리도가 이적 협상을 위해 영국을 찾았다"며 이강인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현재로서 이강인의 이적은 기정사실화나 마찬가지다. 특히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합류한 올겨울 기점으로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흐비차를 왼쪽 윙어로 기용하고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우스만 뎀벨레를 각각 오른쪽 윙어와 최전방 공격수에 배치하는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중원의 경우 파비안 루이스-비티냐-주앙 네베스 조합이 굳건하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유 등이 이강인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에서도 가장 강한 관심을 드러낸 구단은 아스널이다.


디 애슬레틱은 1월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논의하고 있다"며 "그는 엔리케 감독 체제하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에 열려있다. PSG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지난 2023년 여름 영입 당시 투자한 2,200만 유로(약 349억 원) 두 배 이상의 이적를 제안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이강인에게 군침을 흘리는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영국 매체 '페인 인 더 아스널'은 이강인의 멀티플레이어 능력, 어리지만 풍부한 경험,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 적은 부상 이력을 꼽았다. 뿐만 아니라 아스널은 가브리에우 제수스,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 카이 하베르츠 등의 부상으로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편 이강인은 유니폼을 갈아입기 전 '아시아 선수 최초의 트레블'이라는 대업에 도전한다. PSG는 오는 6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앙제 SCO와 2024/25 리그 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무승부만 확보해도 조기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남은 7경기에서 패하지 않는다면 리그 1 출범 이래 93년 동안 단 한 번도 없었던 무패 우승까지 이뤄낸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의 9부 능선을 넘은 PSG는 쿠프 드 프랑스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각각 결승과 8강에 올라있다. 후반기 들어 절정의 경기력을 보이는 만큼 역사상 첫 트레블 역시 꿈이 아닐지 모른다. 국가대표팀 차출간 발목 부상을 입은 이강인은 조만간 복귀해 힘을 실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WorldOfFootballHD 유튜브·365스코어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