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런닝맨'에 배우 최다니엘이 초췌한 몰골로 첫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유재석-양세찬-하하가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는 최다니엘을 직접 집으로 데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오후 2시 30분 촬영으로 알고 있는 최다니엘의 집에 직접 찾아가 빨리 출근 준비를 도와 경비를 확보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최다니엘은 방금 일어나 퉁퉁 부은 얼굴과 떡진 머리, 그리고 더부룩한 수염의 충격적인 비주얼로 세 사람을 맞이했다.
갑작스러운 등장에 최다니엘은 당황하며 "스탠바이 2시잖아요"만 되뇌었고, 유재석은 이 보다 리얼할 수 없는 최다니엘의 비주얼을 지적하자 "수염 못 깎은지 이틀 됐다"라고 해명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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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유재석-양세찬-하하가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는 최다니엘을 직접 집으로 데리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오후 2시 30분 촬영으로 알고 있는 최다니엘의 집에 직접 찾아가 빨리 출근 준비를 도와 경비를 확보하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최다니엘은 방금 일어나 퉁퉁 부은 얼굴과 떡진 머리, 그리고 더부룩한 수염의 충격적인 비주얼로 세 사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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