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ONEW)가 글로벌 찡구(팬덤명)들과 초록빛으로 연결됐다.
온유는 지난 5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이하 'CONNEC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CONNECTION'은 온유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부제를 바꿔가며 계속해 성장하는 솔로 아티스트 온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CONNECTION'에는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가운데, 그동안 온유의 이름으로 발매된 솔로곡들을 4개 섹션으로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온유는 현지 언어로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려 노력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데 이어 소년 같은 모습부터, 한층 성숙해진 모습까지 온유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올 밴드 라이브로 소화해 현장을 초록빛 물결로 일렁이게 했다.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온유의 첫 영어 싱글 'MAD'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 멀어질 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거친 드럼 질감, 그리고 온유의 풍성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팬들 역시 'MAD FOR ONEW'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온유의 선창을 따라 후렴 부분을 함께 가창하며 뜨겁게 화답했다.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온유는 "오늘 공연을 통해 찡구 여러분과 제가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우리가 연결되어 있는 한 서로의 행복의 끝은 없을 것 같다. 저를 끝없이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에게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을 포함 일본, 타이베이를 차례로 열광케 한 온유는 오는 20일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CONNECTION'을 이어간다. 온유는 이후 24일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8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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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사진제공=그리핀 |
온유는 지난 5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EW CONCERT [ONEW THE LIVE : CONNECTION]'(이하 'CONNEC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CONNECTION'은 온유가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매번 부제를 바꿔가며 계속해 성장하는 솔로 아티스트 온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CONNECTION'에는 온유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가운데, 그동안 온유의 이름으로 발매된 솔로곡들을 4개 섹션으로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감동을 더했다.
또한, 온유는 현지 언어로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려 노력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데 이어 소년 같은 모습부터, 한층 성숙해진 모습까지 온유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올 밴드 라이브로 소화해 현장을 초록빛 물결로 일렁이게 했다.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온유의 첫 영어 싱글 'MAD'의 라이브 무대도 최초 공개됐다. 사랑에 빠지고, 사랑이 멀어질 때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으로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거친 드럼 질감, 그리고 온유의 풍성한 보컬이 어우러져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팬들 역시 'MAD FOR ONEW'라고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하는가 하면, 온유의 선창을 따라 후렴 부분을 함께 가창하며 뜨겁게 화답했다.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온유는 "오늘 공연을 통해 찡구 여러분과 제가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우리가 연결되어 있는 한 서로의 행복의 끝은 없을 것 같다. 저를 끝없이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여러분에게 저 역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을 포함 일본, 타이베이를 차례로 열광케 한 온유는 오는 20일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CONNECTION'을 이어간다. 온유는 이후 24일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8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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