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상큼하고 정열 가득 핫한 현장 속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4월 7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도시를 뒤덮은 레몬 속에서 즐기는 상큼한 축제, 핫한 카페 체험기부터 정열 가득 삼바 체험, 자타 공인 세계 명문대의 도서관부터 호텔을 방불케 하는 기숙사까지 오감만족 핫하고 흥미진진한 영상들이 가득한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프랑스의 진주 망통. 웰컴투 레몬 축제에 참여한 현지 톡파원은 상큼함이 팡팡 터지는 도시를 뒤덮은 레몬 속에서 축제를 만끽하는 가운데 축제의 꽃 퍼레이드가 시작되었다.
퍼레이드에 등장한 건치 레몬과 함께 온몸으로 축제를 즐기는 톡파원의 모습에 즐거워했고 영상을 본 이찬원은 검지를 세우고 한쪽 팔을 쭉 뻗고 어깨를 들썩이면서 천진난만하게 축제의 현장에 빙의된 것처럼 리듬을 타 상큼미를 폭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전달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브라질 상파울루. 신선한 과일과 고기의 천국에서 먹방을 즐기는 톡파원의 모습은 출연자들의 식욕을 자극했고 온통 핑크와 각양 꽃들로 장식된 카페에서 과한 액션을 취하는 현지 톡파원의 모습을 본 출연자들은 어이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브라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삼바를 배우러 간 톡파원은 나름 삼바 춤사위를 보였지만 어딘가 모르게 엉거주춤하는 모습에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박장대소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세 번째 랜선 여행은 미국 뉴욕대 투어. 자타공인 세계의 명문대 뉴욕대 강의실에 나타난 느낌이 좋은 남자 뉴 톡파원의 등장에 출연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대학의 심장 도서관의 어마어마한 규모와 호텔급 수영장 등 커뮤니티가 갖춰진 기숙사까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랜만에 돌아온 나줘 나줘 퀴즈시간. 뉴 톡파원의 영어 이름을 맞추는 게임이 시작되었고 이찬원 또한 포효하듯 정답을 외쳐 과연 뉴욕대 핫템을 가질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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